길벗·이지톡

도서 자기계발 비즈니스/직장/조직

회사와 트러블 없이 지내는 97가지 필수 법률 지식

인사팀 이부장이 알려주는《위풍당당 회사생활 가이드》

인사 업무 10년 해보니, 자신의 당당한 권리조차 모르는 직장인이 많더라!
우리나라의 연간 근로시간은 2,090시간으로 OECD 평균보다 무려 300시간이나 길다. 이렇듯 대한민국 직장인은 세계 1, 2위를 다툴 만큼 열심히 일하지만, 직장인으로서 자신의 권리는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 또한 현실이다. 
길벗에서 출간한 《위풍당당 회사생활 가이드》는 인사팀에서 10년 넘게 일하며 자신의 권리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직장인들을 안타까워하던 저자의 진심이 담긴 책이다. 인사팀에 대놓고 물어보기 어렵고,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몰라 난감한 취업규칙, 연차, 육아휴직, 야근수당 등 직장인이 알아야 할 97가지 필수 법률 지식을 빼곡하게 정리했다. 

자기계발&직장생활 처세책보다 당신의 회사생활을 안전하게 지켜줄 직장인 권리지식!
회사와 근로계약을 맺은 순간부터 갑과 을의 관계가 시작된다. 그러나 명백한 을의 의무도 있지만, 엄연히 을을 위한 법도 존재한다. 을일수록 자신의 권리를 정확히 알아야, 몰라서 경력에 치명적인 오점을 남기거나 금전적으로 부당하게 손해를 보는 일을 피할 수 있다. 
‘근로계약서 똑똑하게 작성하는 법(14장)’ ‘직장 내 성희롱 피해자의 법적 구제방법(33장)’ ‘부당한 징계해고 대응법은?(39장)’ ‘직무발명 특허권도 보상받을 수 있다(56장)’ ‘권고사직과 해고는 어떻게 다를까?(78장)’ 등등 직장인이 평소에 부딪힐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내려준다. 

갑과 을의 현명한 대화를 위한 균형 잡힌 해답이 가득! 
인사노무 담당 실무자와 취업준비생, 예비사장님 모두에게 필요한 책!

그러나 이 책은 당신의 권리만 알려주는 것은 아니다. ‘회사가 유학 보내줬는데 타사로 이직한다면 학비와 생활비를 반납해야 한다(31장)’ ‘대졸자가 고졸로 학력 속이면 해고사유(8장)’ ‘동료와 연봉정보 공유하면 징계받는다(30장)’ ‘무단결근 사원은 징계해고가 정당하다(32장)’ ‘법인카드의 꼼수 사용은 해고 사유(40장)’ ‘회사의 기밀을 빼돌리는 정황이 확실하다면 동의 없이 이메일 열람이 가능하다(42장)’ 등 몰라서 실수하는 일이 없도록 직장인으로서의 당신의 의무도 꼼꼼하게 정리했다. 
인사노무 담당 실무자에게 도움이 되는 첫 실무서일뿐만 아니라, 인사팀 없는 작은 규모의 사장님과 예비창업자들에게는 궁금할 때마다 들여다볼 수 있는 참고서이다. 

사회적 약자, 계약직&워킹맘이 꼭 챙겨야 할 특별한 권리!
약한 자일수록 자신의 권리를 정확히 알면, 회사와 웃으며 협상할 수 있을 것이다. 책에서는 특별히 ‘육아휴직 중에도 4대보험료를 내야 하나?(69장)’ ‘계약직으로 2년이 넘으면 더 이상 계약직이 아니다(72장)’ 회사와 협상할 일이 많은 워킹맘과 계약직이 당면한 문제까지도 다뤘다. 

친근감 있는 에피소드 & 신뢰도 높은 판례 해석!
직장인이 알아야 할 필수 서류로 완벽 무장!

이 책에는 가상의 근로자 허달근씨와 허말숙씨가 등장한다. 잘 몰라서 실수는 그들의 모습은 현실의 우리와 참 많이 닮았다. 저자는 친근감 있는 이들의 에피소드로 인사노무 지식의 눈높이를 낮추고, 판례와 행정해석을 덧붙여 신뢰도를 높였다. 독자들은 문제와 연관된 판례를 살펴보며 상황의 무게를 가늠하고, 저자의 조언을 통해 해결방법을 찾아나갈 수 있다. 
또한 각 장마다 ‘표준근로계약서’ ‘재직증명서’ ‘출산전후휴가 급여신청서’ 등 직장인이 꼭 알아야 할 필수 서류를 첨부했다. 

가장 필요한 순간, 당신에게 도움이 되리라!
내가 가진 의무와 권리를 익히면, 입사부터 퇴사까지 회사와 부딪힐 일이 없다. 두려워하지 말고 책을 펼쳐보자! 가장 필요한 순간, 당신에게 도움이 되어줄 것이다. 

목차

[1장] 사무실 착륙, 직장인 되다!

01 직장인! 이런 법과 규정을 적용받는다
[토막상식] 판례, 행정해석 읽는 법
02 합격 통지를 받았는데, 취소되었다고?
03 B형간염 보균자는 입사시 건강진단에서 탈락하나?
[토막상식] 신용불량자도 취업할 수 있을까?
04 ‘수습기간’은 아직 정식 입사가 아니다
05 ‘근로계약서’는 반드시 작성해야 한다
06 입사했는데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자는 말이 없다?
[토막상식] 사무직인 줄 알았더니, 다단계판매를 하라고?
07 채용조건 부풀리는 헤드헌팅에는 낚이지 말자
08 입사지원서에 학력과 경력을 허위로 적지 말자
[토막상식] 입사지원서에 임신 사실을 기재해야 할까?
09 나는 법으로 보호받는 근로자일까?
10 꿈의 자리, 임원은 근로자일까?
11 사장 맡긴다고 무조건 좋아하지 말자
12 해외 현지법인에 취업하면 어느 나라 노동법을 적용받을까?
13 글로벌 시대!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 일하기
14 근로계약서 내용을 꼼꼼히 살펴보자
[직장인이 알아야 할 필수서류] 표준근로계약서


[2장] 병아리 같은 신입사원의 필수 체크리스트

15 직장인이 사랑하는 휴일
16 ‘근로자의 날’은 모두가 쉬는 날인가?
17 금쪽같은 휴일을 주말에 빼앗길 수 없다! ‘대체휴일제’
18 회사에서 ‘연차휴가’를 사용하라고 강제하는데
19 쉬는 시간은 근로자의 법적인 권리다!
20 들쭉날쭉 근로시간, ‘보상휴가제’가 대안이다
21 ‘탄력적근로시간제’로 근로시간을 탄력성 있게!
22 ‘연장근로’의 정확한 뜻을 알아보자
23 외근하면 몇 시간 일한 것으로 쳐주나?
24 입사한 지 1년이 안되면 휴가를 못 가나?
25 직장생활 중 군대 가면 ‘계속근로기간’에 포함될까?
26 바람의 아들 이종범 선수도 ‘배치전환’ 한 적 있다
27 사내연애! 인사상 불이익은 없을까?
28 상사 뒷담화 자리에서 어떻게 대처할까?
29 직장에서 왕따당하면 어떡하지?
30 연봉정보 누설로 징계받아도 할 말 없다
[직장인이 알아야 할 필수서류] 휴가계


[3장] 경력사원, 짬밥 있다고 군기 빠지면 큰코다친다!

31 회사가 유학 보내줬는데 타사로 이직하면?
32 무단결근 후 사직서 제출한 사건의 결말
33 직장 내 성희롱도 큰 문제!
34 경력사원, 새로운 직장에서 자리잡으려면?
[토막상식] 경력사원의 연차산정은 어떻게 할까?
35 경쟁업체로 이직하면 안되나?
36 회사가 합병되면 직원들은 어떻게 되나?
[토막상식] 재직증명서에 대해 알아보자
37 회사에서 징계를 받는 경우
[토막상식] 팀장에서 팀원으로 인사발령은 징계인가?
38 담배 피웠다고 징계? 이건 아니잖아~
39 부당하게 징계해고되었을 때는 어떻게 할까?
40 법인카드 함부로 긁다간 큰코다친다
41 직장 내 CCTV, 직원 몰래 설치하면 안된다
42 직원의 이메일을 회사가 맘대로 열어볼 수 있나?
43 퇴근 후나 주말에 투잡을 해도 될까?
44 직장 내 세대차이, 이해하려는 노력이 정답이다
[토막상식] 나이 어린 사람이 팀장으로 온다면?
[직장인이 알아야 할 필수서류] 재직증명서


[4장] 월급, 보상금, 성과급! 남의 돈 받기가 어디 쉽나~

45 월급명세서 내용을 알아보자
46 기본급과 수당이 나뉘는 이유는?
[토막상식] 대통령의 연봉은 얼마일까?
47 휴일에 근무하면 ‘휴일수당’ 받는다
48 연차휴가 안 쓰면 연차수당으로 보상받는다
49 공무원은 회사원보다 수당이 많다
[토막상식] 공무원은 회사원보다 생애소득이 훨씬 더 많다
50 월급날이 들쭉날쭉하면 곤란해~
51 입사시 받은 ‘사이닝보너스’ 이직시 돌려줘야 하나?
52 회사가 망하면 내 월급은 어떻게 되나?
53 못 받은 월급을 어떻게 받을까?
54 직원의 월급이 압류되는 범위는?
55 ‘최저임금제’는 무엇이고, 어떻게 결정되나?
56 회사에서 한 ‘직무발명’의 권리는 누구에게 있나?
57 ‘실업급여’는 언제, 어떻게, 얼마나 받을 수 있나?
[토막상식] 실업급여 받게 권고사직으로 처리해주세요
58 폐업한 자영업자도 실업급여 받는다
59 일하다 다치는 산업재해
60 일하다 병에 걸리는 산업재해
[토막상식] 스턴트맨도 산재보험 혜택 받는다
61 산재! 애매한 걸 정해보자
62 점심시간에 사고가 난다면 산재신청 가능할까?
63 ‘근재’란 근로자재해보험을 일컫는 말
64 병나면 ‘병가’를 사용하자
65 회사에서 받는 건강검진
[직장인이 알아야 할 필수서류] 요양급여 및 휴업급여 신청서

[5장] 워킹맘, 계약직이 꼭 챙겨야 할 특별한 권리

66 워킹맘, 일과 가정 두 마리 토끼 잡기
67 출산 앞뒤로 휴가 사용, ‘출산전후휴가’
68 아이 키울 때는 ‘육아휴직’ 사용
[토막상식] 육아휴직을 사용하면 연차휴가를 며칠 사용할 수 있나?
69 육아휴직 중에도 4대보험료를 내야 하나?
70 ‘생리휴가’는 법적으로 보장된 권리인가?
71 알바하는 청소년, 이렇게 보호받는다
[토막상식] 1주일에 3일 일하는 아르바이트도 연차휴가가 있을까?
72 계약직으로 2년이 넘으면 더이상 계약직이 아니다
73 장기근로계약 기간 내에 회사 옮길 경우 손해배상?
74 부당해고 구제신청 중 근로계약기간이 만료된다면?
75 ‘근로자파견’에 대해 알아보자
[토막상식] 일터는 동일한데 파견업체만 변경되는 경우 파견기간은?
[직장인이 알아야 할 필수서류] 출산전후(유산·사산)휴가 급여신청서
[직장인이 알아야 할 필수서류] 육아휴직·육아기근로시간단축 급여신청서

[6장] 굿바이 회사! 직장인이 떠나는 시간

76 회사생활 위기의 징후
[토막상식] 해보지 않은 업무를 맡긴다면?
77 누구나 겪는 ‘직장인사춘기증후군’
78 ‘권고사직’과 ‘해고’는 어떻게 다를까?
79 ‘의원면직’을 좀더 알아보자
80 술김에 낸 사직서, 취소하고 싶다면?
81 해고당하실래요, 아니면 권고사직 처리할까요?
82 ‘정리해고’가 뭔지 정리해보자
83 ‘해고예고’는 30일 전에 해야 한다
84 해고되도 할 말 없는 경우들
85 직장인이 직장생활에서 욱할 때
86 이럴 때는 해고될 수 없다
87 해고통보를 이메일로 해도 될까?
88 ‘명예퇴직’을 실시하는 이유는?
89 ‘정년퇴직’에 대해 알아보자
90 정년이 넘었다고 일하던 직원이 무조건 퇴직해야 하나?
[토막상식] 정년퇴직 후 재고용되면 또다시 퇴직금을 받을 수 있나?
91 정년연장과 찰떡궁합, ‘임금피크제’
92 ‘퇴직금’은 어떻게 계산해서 받나?
[토막상식] 징계해고된 직원의 퇴직금은 차별될 수 있을까?
93 소규모 사업체에서도 퇴직금 받을 수 있나?
94 깐깐해진 ‘퇴직금 중간정산’
95 퇴직금의 사촌 ‘퇴직연금’
96 회사를 그만둬도 증명서는 발급받을 수 있다
97 회사를 떠날 때는 매너 있게!
[직장인이 알아야 할 필수서류] 징계위원회 징계결정 통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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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ㆍ지은이 이호석

지은이 소개
공인노무사이자 경영지도사로, HR 분야에서 최고자격증이라 불리는 PHR(Professional in Human Resource)을 취득했다. SK건설 인사팀에서 10년 넘게 인사노무 업무를 담당했다. 10년 이상 인사노무 업무를 담당하면서 직장인들이 자신의 당당한 권리와 명백한 의무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이 늘 아쉬웠다. 그래서 그 동안 인사업무에서 겪은 실제 상담과 각종 판례를 바탕으로 직장인들이 꼭 알아야 할 인사노무지식을 정리했다. 대한민국 근로자들이 열심히 일한 만큼 나의 권리는 똑똑하게 챙기고, 회사와는 더 사이좋게 지내기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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