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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영어 단어/문법

3년 가까이 베스트셀러 목록에서 빠지지 않은《Try again! 중학교 교과서로 다시 시작하는 영어》가 오디오 교재의 변화에 발맞추어 mp3 CD판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3년 연속 베스트셀러 《Try again! 중학교 교과서로 다시 시작하는 영어》가

mp3 CD판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Try again! 중학교 교과서로 다시 시작하는 영어 mp3 CD판》은 오디오 교재를 mp3 파일로 교체하면서 혼자 훈련할 수 있는 ‘반복훈련용 mp3 CD’를 대폭 강화하였으며, ‘반복훈련용 mp3 CD'와 함께 볼 수 있는 휴대용 회화 북까지 새로 추가하여 언제 어디서든 영어를 연습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제 문단열 선생님의 신나는 강의를 컴퓨터나 mp3로 어디에서든 자유롭게 들을 수 있습니다. 강의학습 mp3로 강의를 듣고, 반복훈련 mp3로 직접 따라해 보세요. PAUSE와 구간반복 기능 강화로 듣고 따라하는 동안 저절로 말문이 트입니다.

 

기본이 바로 서야 영어가 바로 선다

“단 몇 문장만 죽어라 외우면 영어가 터지기 시작한다.”, “딱 몇 주만 연습하면 영어로 말할 수 있다.”, “테이프만 들어도 핵심이 머리에 쏙쏙~” 등 기발한 학습법과 비결이 난무하는 영어 책 시장에, 영어 공부의 기본인 중학교 교과서로 돌아가자는 신선한 주장을 담은 교재가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BS에서 <잉글리시 카페>를 진행하는 영어강사 문단열씨가 지은 이 책은, 실용 영어의 뿌리는 중학교 교과서이며, 근거없는 주장과 상술에 휘말려 시간과 돈을 낭비하지 말고 기본으로 돌아가자는 주장을 담고 있습니다. 그는 이 책에서 중학교 교과서에는 우리가 기억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문법 지식과 다양하게 구성된 회화 상황, 친절한 발음까지 모든 실용 영어의 70% 이상이 들어있다고 말합니다.



 

이 책을 추천하며                                                                     

영어를 강의하며 느꼈던 것 가운데 하나가 영어 공부의 기본은 문법이라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문법만큼이나 지루하고 재미없는 게 또 없지요. 이 책은 그동안 문 선생님이 주장하셨던 에듀테인먼트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재미와 교육,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문 선생님의 강의에 또 한 번 놀랐습니다. 영문법을 쉽고 재미있게 정리하고 싶다고요? 그렇다면 이 책을 보세요.

- Sun Kim(EBS 라디오 진행자)


토익을 준비하는 수험생들과 상담을 하면서 가장 놀랐던 것은 두껍고 고리타분한 책에 매달린다는 점이었어요. 토익에서 알아야 할 영어의 수준이라는 것이 우리가 중학교 때 배운 기본적인 것들에서 벗어나지 않는 게 현실인데 말이죠. 그러나 오늘날 대부분의 토익 수험생들이 잘못된 전통을 답습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제 토익에서 고득점을 원하신다면 기본으로 돌아가세요. Back to the BASIC!

-ID 태양인(정득권, DAUM 카페 운영자)


일상 회화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려면 영어 실력이 어느 정도나 되어야 할까? 답은 중학교 교과서 정도의 실력이다. 그럼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나온 우리가 왜 영어라면 주눅부터 드는 걸까? 그건 배우는 방법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중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실전에 써 먹을 수 있도록 회화의 기초와 맥을 잡아 준다. 또 흥미로운 상황으로 풀어 가는 책의 예문들은 중학교 교과서 학습을 한없이 즐겁고 유쾌하게 만들어 준다.

- 마이키(<20/80 영어법칙> 저자)


은 복잡한 문법 규칙과 애매모호한 어휘의 부담을 덜고 상식적이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으로 영어 학습에 접근하고 있기 때문에, 바쁜 전문직 종사자들과 시간을 내기 힘든 이들에게 더없이 완벽한 책이 될 것입니다.

- Derrick Nault(서울대 교수)

 

이 책을 먼저 본 베타 테스터의 한마디                                     

중학교 교과서로 다시 시작한다고 해서 쉬울 줄 알았는데 필요한 게 전부 있더라고요. 사실 처음에 중학교 교과서로 영어를 다시 시작한다고 해서 좀 얕잡아 봤어요. 그 시절 영어라는 것이 I am a boy. You are a student.처럼 써 먹을 수도 없는 고리타분한 문장에, 수학공식처럼 외워야 하는 문법이 전부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이 책을 보면서 중학교 교과서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꼭 알아둬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나 제가 알고 싶었던 영어의 대부분이 중학교 때 배웠던 것들이더라고요. 그런데다 각 Unit 맨 마지막 페이지에 있는 문제들은 토익 문제들도 중학교 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것을 보여주더군요. 포기해야만 했던 영어에 다시 한 번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불어넣어준 , 고맙다!

- 한은영(학생, 22세)

 


이 책을 봤을 때 여태껏 내가 너무 어려운 책들만 보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문법을 무시하고는 회화도, 토익 시험도 제대로 할 수 없다는 걸 잘 알고 있으면서도 막상 문법책을 보면 지겹고 어렵다는 생각에 덮어버리곤 했거든요. 문법은 그냥 무조건 외우면 된다는 친구들의 얘기에 쉽다는 문법책도 여러 권 보고, 맨투맨 같은 중?고등학생 책도 시도해 봤지만 소용이 없었어요.

그런데 이 책을 보니 학창시절 이해가 되지 않았던 문법들이 정말 술술 풀리더라고요. 문법은 원래 어렵고 재미없는 것이라고 꾹 참고 배웠던 것이 미련하게 느껴질 정도로, 재미있는 문선생님의 강의는 저를 이 책에 푹~ 빠지게 만들었습니다. 중학교 때에도 이렇게 배웠더라면 지금쯤 영어도사가 되어있을 텐데... 저도 이제 이 책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더 이상 영어에 주눅들지 않을래요.

- 신수현(직장인, 27세)

 

이 책에서 제가 가장 흥미를 느꼈던 것은 바로 예문이었습니다. 보통 회화 책이나 학원을 다녀도 실생활에서 쓸 수 있는 예문을 사용하기란 쉽지 않은데, 이 책에서는 연애담이나 친구들과의 대화 등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생생한 예문으로 문법을 설명하고 있더라고요. 또한 문단열 선생님이 직접 강의한 테이프는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문법 설명을 Unit별로 단 몇 분만에 정리해 주어 다른 책들에 비해 훨씬 간편하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쉽고 간단하게 머리 속에 있는 영어를 정리할 수 없을까 고민하는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 박신영(학생, 24세)

목차

문단열
중 3때부터 소리로 영어 잡기에 도전, 외국인들이 감탄할 정도로 완벽한 영어를 구사하는 토종 한국인. 한번 들으면 누구나 빨려드는 카리스마 있는 강의로 15년간 학생들을 몰고 다닌 소문난 명강사이다. 교육과 놀이를 결합한 그의 독특한 학습 방법이 KBS <아침마당> <피플, 세상 속으로> 등에 집중 소개되면서 우리 시대 영어 교육의 대안으로 떠올랐다.
현재 에듀테인먼트 영어 학습 사이트 Funglish.com의 대표, EBS TV <잉글리쉬 카페> 진행자이며 <조선일보>와 <일간 스포츠>에 영어 칼럼을 집필하였다. 저서로 《문단열의 영어회화 3·6·9 프로젝트》, 《초등학생을 위한 영어발음 무작정 따라하기》, 《영어 일기 무작정 따라하기》 등이 있다.

Funglish
도무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재미(Fun)와 영어(English)가 인터넷 학습 사이트에서 만났다. 1999년 오픈, 교육(education)과 오락(entertainment)을 결합한 에듀테인먼트 영어 학습을 시작한 회사로, 짱짱한 강사들을 모아 신명나게 엮어 놓은 강의, 학습자를 삼매경에 빠트리는 흡인력 있는 시청각 교육, 인터넷에서 가능한 가장 효율적인 학습 진행 등으로 입소문 난 국내 최고의 영어 학습 사이트이다.




목 차

Part 1. 영어가 가진 원초적 본능
1. 그 남자는 한 여자와 결혼했고 그들에겐 아기들이 생겼다. The man married a woman and they had babies
- 명사와 떨어져서는 살 수 없는 a와 the
2. 이거 누구 돈이야? 무조건 내 꺼. Whose money is this? It's absolutely mine.
- 내가 누구의 것인지는 소유격만이 안다?
3. 나는 그녀를 좋아하는데 그녀는 널 좋아해. I like her but she likes you.
- 단어의 격을 알아야 품격 있게 말할 수 있다
4. 전 이제 남자가 아니에요. 그럼 너 트랜스젠더니? I'm not a man any more. Are you a transsexual?
- 영어의 기본, 평서문과 의문문 만드는 방법
5.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There's something special about Mary.
- 아, 글쎄 there는 '거기에'라는 뜻이 아니라니까
6. 자기야, 자긴 내 꺼야. I have you, baby.
- 상상 초월 have의 무한 변신

Part 2. 물어보는 법, 시키고 꼬시는 법
7. 우리 전에 어디서 만난 적 있지 않아요? Do I know you from somewhere?
- 의문 나는 것이 있을 땐 do를 do루 do루 사용할 것
8. 너 어제 밤에 누구 만났어? Who did you meet last night?
- 누가, 언제,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 꼬치꼬치 물어보고 싶을 때
9. 언제 그녀가 내게 돌아올지 말해줘. Can you tell me when she will come back to me?
- 점잖게 돌려서 물어보고 싶을 땐 간접의문문으로
10. 너 성형수술 했지, 그렇지? You had a plastic surgery, didn't you?
- 어떤 사실에 대해 확인 사살을 할 때는 부가의문문을
11. 영화 보러 가시겠어요? 영화 보러 가는 게 어때? 영화 보러 가는 게 좋을 걸.
Would you like to / Why don't you / You'd better go to the movies?
- 신사에서 건달까지, 말투 체험 극과 극
12. 옷을 벗고 샤넬 No.5를 입으세요. Take off your clothes and put Chanel No. 5 on.
-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마법의 명령문과 청유문
13. 같이 한 잔 하자! Let's get together for a drink!
- 모든 사람들을 공범자로 만드는 물귀신 Let's~

Part 3. 형용사와 부사를 이용해 톡톡 튀는 문장 만들기

14. 야, 나도 너만큼은 생겼어. I am as handsome as you.
- 도토리 키재기를 하는 고만고만한 것들에는 as ~ as
15. 내가 너보다 더 롱다리야. My legs are longer than yours.
- 쬐금이라도 더한 놈을 표현하고 싶을 때는 -er than
16. 걔네들 중에 그 여자가 제일 영계야. She is the youngest of them all.
-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지존을 말할 때에는 최상급
17. 그 사람은 항상 썰렁하더라. He is always cold.
- 자기가 좋아하는 얘들 옆에만 있으려고 하는 부사
18. 내겐 너무 예쁜 당신~ You're too beautiful to be true.
- 할 수 없는 일에 대해 변명할 때는 too ~ to

Part 4. 헷갈리는 시제, 단번에 뛰어넘기
19. 그녀는 매일 밤 다른 남자들이랑 데이트해. She goes out with different guys every night.
- 지금, 바로, 이 순간 일어나고 있는 일에는 항상 -es가 따라 다닌다고?
20. 그 사람 사귀는 사람 있니? 아니, 없어. Is he seeing anybody? No, he isn't.
-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상황을 생중계로 보고하기
21. 그녀는 너무 예뻤어. She was so pretty.
- was pretty라고 하면 지금은 예쁘지 않다는 뜻이라고?
22. 네가 전화했을 때 난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었다니까. I was studying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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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ㆍ지은이 문단열

지은이 소개

EBS 「잉글리시 카페」를 통해 지루하고 밋밋한 영어 공부에 신바람을 몰고 온 영어 전도사. 문단열 선생님은 기존의 딱딱하고 지루한 영어 학습법에서 벗어나 Education(교육)과 Entertainment(오락)을 결합한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의 선구자 입니다.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란 곧 재미와 교육을 결합한 신명나는 영어 공부를 말한답니다. 이처럼 문단열 선생님은 재미와 영어 학습을 결합한 독특한 학습법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층에서 인정받고 있어요. 또, SBS 「헬로의 키즈짱」의 진행자로, KBS 「대한민국 1교시」와 EBS 「일요초청특강」에서 선생님만의 학습법을 전파하기도 했답니다.

저서

저서로는 어린이를 위해 쓴 《초등학생을 위한 영어발음 무작정 따라하기》와 《영어 일기 무작정 따라하기》가 있고, 어른들을 위한 책으로는 《Try again! 중학교 교과서로 다시 시작하는 영어》, 《영어 말문이 터지는 3·6·9 프로젝트》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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