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의 대가, 잠산이 알려주는 현장감 있는 일러스트 프로젝트 & 실무 이야기!
대한민국 포스트모더니즘의 상징이 백남준이라면 잠산은 일러스트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상업성이 뛰어난 작품과 작가에 대한 모사와 벤치마킹이 비교적 관대하게 받아들여지는 일러스트레이션 업계에서 잠산은 대체 불가능한, 선두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잠산은 언제나 자신의 환상을, 그리고 그 환상을 품고 있는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그림을 재료로 삼았으며, 스스로 만족할만한 성공을 거둔 잠산은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하고 있다.
컨셉 디자인을 시작하는 것에부터 가져야 할 프로의 마음가짐부터 일러스트레이터로 기본 실무를 실행할 때의 기본 철칙과 상세기교, 실전의 예시와 경험에서 나오는 조언까지. 잠산은 이 책에서 현업에 종사하는 일러스트레이터에게 다양한 실무 프로젝트 작업 노하우와 일러스트에 대해 이야기한다.
잃어버린 환상을 찾아주는 일루셔니스트, 잠산 대한민국의 상업예술계에 디지털의 환상(illusion)이 도래했고, 그 선봉에서 디지털아트의 강력한 파괴력을 대한민국 상업예술에 접목시킨 작가가 바로 잠산(Jamsan)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라기보다 일루셔니스트, 환상 마술사라고 불리는 잠산. 우리가 가지고 있었지만 잃었던 꿈과 환상을 특유의 터치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의 그림을, 그림 속 이야기를 보고 들을 수 있습니다. 잠산이 말하는 일러스트 작업의 철칙과 기교! 잠산이 공개하는 신인 일러스트레이터에게 알려주는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수학공식과도 같은 철칙을 실제 프로젝트에 사용된 일러스트를 분석하여 소개합니다. 강-중-약의 기법부터 색 사용법, 동세와 방향성, 여백의 미 등 일러스트레이터라면 꼭 알아야할 필수 기본 노하우를 제시합니다. 또한 현업 디자이너라면 현실적으로 부딪히는 프로젝트의 작업 해법을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합니다.
일러스트의 상징, 잠산의 새로운 도전 대한민국 포스트모더니즘의 상징이 백남준이라면 잠산은 일러스트의 상징입니다. 상업성이 뛰어난 작품과 작가에 대한 모사와 벤치마킹이 비교적 관대하게 받아들여지는 일러스트레이션 업계에서 잠산은 대체 불가능한, 선두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습니다. 잠산은 언제나 자신의 환상을, 그리고 그 환상을 품고 있는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그림을 재료로 삼았으며, 스스로 만족할만한 성공을 거둔 잠산은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잠산이 이 책에서 자신의 상업 작품에 대한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ㆍ지은이 잠산
2006년 KBS ID CF, 2007년 예술의 전당 오페라 “마술피리”, 2008년 나이키 박지성 & 그래픽노블, 앙드레 김 베스트스타 어워드 무대 디자인, 2009년 신세계백화점 크리스마스 인 오즈, 2010 엔프라니 로드샵(홀리카홀리카) 등 다양한 분야의 아트 디렉터로 활동하였다. 개인전 2009년 잠산 개인전 “사람이 모이는 곳”(갤러리 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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