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앱이 아닌, 문화를 판매하자!
우리 모두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유형의 스마트폰 앱을 가지고 있다.
- 유형 1 : 매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 - 문자 메시지, 달력, 안드로이드 마켓, 앵그리버드 등
- 유형 2 : 가끔 한 번씩 쓰는 애플리케이션 - 유투브, 지하철 노선도, 사전 등
- 유형 3 : 거의 쓰지 않는 애플리케이션으로 공간이 부족할 때 가장 먼저 지우게 되는 것들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서 정말로 성공하고 싶다면 1번 유형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야 한다. 이러한 유형의 애플리케이션들은 가장 많은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하는데 단순히 사용자들이 원해서가 아니라 그들이 정말로 필요로 해서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그 앱만이 가지는 독창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런 문화를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구체적인 마케팅 플랜을 세워야 한다.
창의적이고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수많은 애플리케이션들이 실패의 고배를 마시는 것은 개발자들 대부분이 프로그래밍에만 집중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만든 후 그 다음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서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에서는 구체적인 마케팅, 홍보 그리고 광고에 대한 내용을 상세히 설명하며 그것을 바탕으로 수익을 어떻게 하면 극대화 시킬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것들
- 개발하려고 하는 앱의 상품성 분석 방법
- 경쟁자와 사용자들에 대한 분석 방법
- 앱의 지적 재산권을 보호하고 법적 분쟁을 피하는 방법
- 앱을 이용한 실용적인 마케팅 방법
- 앱 내부에서의 상호 촉진광고와 소셜 미디어를 통한 시너지 효과 생성
- 소셜 미디어와 웹사이트를 이용한 입소문 퍼뜨리기 전략
-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과 아마존의 앱스토어에 앱 등록 과정
- 보도자료, 앱 리뷰, 홍보용 판매와 무료 배포를 통한 출시 후 마케팅 계획
ㆍ지은이 마크 롤린스(Mark Rollins)
1971년 시애틀에서 태어나 워싱턴 주립대학에서 영어를 전공으로 1994년에 졸업했다. 졸업 이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촌극을 쓰기도 했다. 월마트에서 4년동안 일한 후 Schweitzer Engineering Laboratories(SEL)에서 5년을 근무하고 그 후 전문 필자의 길에 들어섰다.
당시 그는 screenhead.com, image-acquire.com, cybertheater.com, mobilewhack.com, carbuyersnotebook.com, gear-live.com, zmogo.com, gadgetell.com, gadgets-weblog.com과 coolest-gadgets.com과 같은 수많은 기술과 기기에 대한 블로그에 집필을 하고 있었다. 또한, 안드로이드 블로그인 androidedge.com에 비디오 게임을 리뷰하기도 했다. 저자는 현재 워싱턴주 풀맨시에 그의 아내와 세 아이들과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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