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강 현실을 이용한 재미있는 가상 게임과 소셜 미디어 앱을 구현해보자
증강 현실은 모바일 컴퓨팅 분야에서 비교적 최근에 개발된 기술로, 짧은 시간 동안 모바일 산업에서 빠른 속도로 발전하였다. 현재 상당수의 기업들은 증강 현실을 이용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고 있으며 그 예로 구글의 Project Glass를 들 수 있다. 《실전 안드로이드 증강 현실》은 이러한 증강 현실을 실제로 여러분의 앱에 적용하여 사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가상 게임 및 소셜 미디어 앱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제 증강 현실을 이용한 다채로운 앱 개발로 뛰어들자! 여러분의 앱이 세상을 더욱 재미있고 유용하게 만들 것이다.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증강 현실을 적용한 앱을 만들기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안드로이드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자바 프로그래밍 언어에 익숙하면 이 책을 읽는데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쓰여졌다.
이 책은 아홉 개의 챕터로 나뉘어져 있으며, 증강 현실에 대한 기본적인 소개를 시작으로 후반부로 갈수록 보다 복잡한 기능에 대해 다룰 것이다. 5장에서는 증강 현실 앱에서 흔하게 발생할 수 있는 에러를 처리하는 방법 대해 살펴본다. 또한 간단한 위치기반 앱부터 내비게이션 앱, 3D 모델 뷰어, 복잡한 증강 현실 브라우저 애플리케이션 등 4가지 예제를 통해 실전 감각을 길러준다.
-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것들
안드로이드 기본 위젯을 앱에 오버레이하는 방법
마커를 사용해서 사용자와 상호작용하는 증강 현실 구현
GPS 정보를 사용한 사용자 위치 추적
기기의 움직임과 자세의 감지
가속도계와 나침반을 적용한 프로그램
오픈소스 툴킷인 AndAR을 사용해서 AR 기능을 빠르고 쉽게 구현하기
가상 수평선 구현
증강 현실 앱에 구글 지도 API 통합
카메라 화면에서 3차원 모델 표시를 위한 마커 인식 기능
ㆍ지은이 라지하브 수드(Raghav Sood)
1997년 4월 16일에 태어난 젊은 안드로이드 개발자로, 9살에 HTML, CSS,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한 웹 사이트를 제작하는 방법을 배운 이후로 컴퓨터에 빠져들었다. 12살에 여러 웹 사이트와 몇몇 데스크탑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으며 PHP, Java, x86 어셈블리, PERL, Python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웠다. 2011년 2월에 첫 안드로이드 기기인 프로요가 탑재된 LG 옵티머스1을 손에 쥐게 되었고, 이튿날부터 첫 번째 안드로이드 앱을 만들기 시작했다. 현재 안드로이드 튜토리얼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Android Activist 사이트의 작성자이자 총 12개의 안드로이드 앱을 만든 개발자이다. 또한 그는 구글 안드로이드 개발자 그룹에 참여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평소에는 독서와 사진, 로봇 공학 분야에 관심이 있으며 현재 인도의 뉴델리에 거주하고 있다. 이 책은 그가 집필한 첫 번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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