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 한국문학 개설서의 개정판! 한국문학의 큰 흐름을 잡는다
구비문학·한문학·고전시가·고전산문·근대시가·근대산문
고전문학에서 근현대문학까지, 국문문학은 물론 구비문학, 한문학까지, 전 시대, 전 분야를 망라한다!
오랫동안 우리 문학의 입문서·개설서로 사랑받아온 《한국문학강의》의 힘은 바로 ‘시대별, 분야별로 전 영역을 포괄하는 균형 잡힌 서술’에 있다. 이는 이 책을 함께 지은 국어국문학, 국어교육학 분야의 오랜 권위자이자 원로 교수들이 1994년 초판을 저술할 당시부터 이 책의 특징이자 집필 기준으로 삼은 것이다. ‘국문 고전문학만 취급하는 것이 아니라 한문학까지 포함해 전 영역을 포괄하고’, ‘이론을 먼저 들이밀기보다는 대표작품들의 소개로 독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흥미를 돋우는’ 것 등이 그 구체적인 기준이다.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다.
첫째, 시대별, 분야별 대표작품의 이해를 중심으로 간명하고 친절하게 내용을 전개하여 이해가 쉽다.
둘째, 작품의 상호 관련을 통해서 문학사의 전개 양상을 조명한다.
셋째, 대학생들을 위한 교양 교재로 주로 읽혀왔지만, 심화학습을 원하는 고등학생이나 각종 시험을 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참고도서, 나아가 한국문학 전반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을 위한 교양서적으로도 적합하다.
개정판에서 달라진 점
《한국문학강의》 개정판은 1994년에 초판이 출간된 뒤 오랜 시간이 지나 그간 해당 분야에서 이루어진 후속 연구 결과들을 보태고 필요한 부분을 다듬어야겠다는 데 공저자들이 뜻을 함께하면서 추진되었다. 또한 이번 개정판에서는 시간의 흐름이 느껴지는 편집 상태를 개선하고 문장을 좀 더 다듬어 독자들의 이해도와 가독성을 높이도록 했다.
ㆍ지은이 김대행
ㆍ지은이 박희병
ㆍ지은이 서대석
ㆍ지은이 이혜순
ㆍ지은이 조남현
ㆍ지은이 조동일
ㆍ지은이 오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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