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한 대로 영어가 된다! 1초 안에 말문이 트이는 기적같은 영문법
10년 넘게 배웠는데 영어로 10문장도 말할 수 없다?
영어 못하는 게 잘못도 아닌데 괜히 주눅이 든다. 그동안 영어공부를 안 했으면 억울하지나 않지. 소싯적에 문법책도 읽었고 아는 단어도 적지 않다. 하지만 할리우드 영화나 미드 볼 때 한글자막이 없으면 불안하고 길에서 외국인과 눈 마주치면 나한테 말 걸까봐 두렵다.
우리는 한국인이다. 수십 년을 한국어를 말해왔는데 말할 때 영어보다 한국어가 먼저 떠오르는 건 당연하다. 만약 우리가 가장 쉽고 이해하기 빠른 한국어를 그대로 영어로 바꿔 말할 수 있다면, 즉 우리에게 한-영 동시통역의 능력이 생긴다면 영어는 더 이상 힘든 미션이 아닐 것이다. 10년 넘게 배웠는데 영어로 할 수 있는 말이 10문장이 안 된다면 이제 방법을 바꿔야 할 때다.
ㆍ지은이 앤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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