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대신 내 몸을 살리는 건강 한 모금
내 몸을 공격하는 무분별한 약 오·남용은 이제 그만!
몸에 좋고 맛도 좋은 건강 주스 4주 프로그램
생활 질병 자연 치유제, 101가지 레시피 공개
약식동원(藥食同源)이라는 말이 있다. 약과 음식은 그 쓰임새에는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같은 근원에서 비롯되었다는 뜻이다. 미병일 때 음식으로 내 몸을 치유하면, 과다한 약 복용 혹은 잘못된 약 복용을 방지하면서도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미병에서 벗어나고자 몸을 관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지만, 막상 행동으로 옮기기는 쉽지 않다. 이 책은 바쁜 현대인들이 비교적 쉽게 건강을 관리하도록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약 주스를 소개한다.
이 책은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마실 수 있는 101가지 주스 레시피를 알려준다. 바쁜 현대인들의 생활에서 무언가 하나 더 챙긴다는 것 자체가 생각보다 간단한 일은 아니다. 그래서 책에 소개한 주스는 재료를 고르고 레시피를 만드는 과정에서 최대한 구하기 쉬운 재료일 것, 최대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재료일 것, 최대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주스일 것 등 세 가지 기준에 맞는 재료 위주로 선별했다. 또 약 대신 먹는 주스지만 맛있게 마실 수 있는 레시피로 개발, 각 주스에 쓰인 재료의 궁합과 본연의 맛을 잘 연결해 달콤하고 상쾌하게 마실 수 있는 주스 위주로 소개했다.
이 책에 소개한 주스는 증상별로 4주 동안 집중적으로 관리해 개선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1주부터 4주까지 단계별, 체계적으로 간강을 개선할 수 있도록 주 단위 목표를 기준으로 1~2개의 주스를 소개하고, 지켜야 하는 생활 습관 또한 친절하게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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