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무섭고, 고수익은 탐나는 왕초보를 위한 안전투자!
종목 선정에 지친 개미투자자, 펀드와 주식의 장점만 모은 ETF가 정답이다!
70만 왕초보가 감동한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의 2탄!
한국 증시 사상 최장기간 박스권을 탈출하며, 주식시장에 순풍이 불어오자 주식투자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늘고 있다. 그러나 우량 종목선정부터 돈 되는 매매 타이밍까지 개미투자자가 신경쓰고 챙겨야 할 게 많은 주식투자에서 수익을 거두기가 쉽지 않다. 그렇다고 은행에 돈을 맡기자니 낮은 이자율은 성에 차지 않다면 바로 ETF(Exchange Traded Fund, 상장지수펀드)가 해답이다.
이 책은 10년 넘도록 주식 분야 1등 도서로 자리잡은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의 2탄으로, 주식투자 중에서 특히 ETF에 집중하여 ETF의 개념부터 매매 방법, 종목을 고르는 안목까지 자상하게 설명해준다.
ETF란?
ETF(Exchange Traded Fund)는 코스피지수 등 특정 주가지수의 움직임을 따라가면서 지수와 동일한 수익률을 추구한다. 겉모양은 인덱스펀드와 비슷하지만 주식처럼 실시간으로 거래가 가능한 장점을 가진 상품이다.
바빠서 종목 고민할 시간 없는 초보투자자에게 안성맞춤!
똑똑한 HTS 활용법은 물론, 고수익 거두는 매수매도 타이밍까지 알려준다!
ETF가 인기 있는 이유는 펀드와 주식의 장점을 모두 가졌기 때문이다. ETF는 내가 골라서 직접 매매하다 보니 수수료는 펀드의 1/6밖에 안되면서, 3만원도 안 되는 적은 금액으로 우량주에 분산투자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개별 종목분석에 골머리 앓지 않고 전체 시장의 흐름을 파악한 후, 어떤 ETF를 살 것인지만 결정하면 되니 투자 판단도 쉽다. 더불어 은행 이자만큼 쏠쏠한 배당금도 노리고, 거래세도 면제가 되니, 초보투자자도 시장을 이기는 수익을 거둘 수 있다.
이 책은〈무작정 따라하기〉코너를 통해 계좌 설치부터 자신에게 맞는 포트폴리오 구성까지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주식투자와 마찬가지로 ETF 역시 매수시점과 매매시점을 잘 잡는 것이 투자수익률을 결정하는데, 저자는 이 책에서 HTS를 활용한 추세선과 이동평균선 읽는 법을 알려주며 ETF 매매시점에 대한 명쾌한 답을 내려준다.
내 입맛에 딱 맞는 유형별 ETF 총정리!
공격적 성향의 투자자를 위한 레버리지 ETF & 인버스 ETF 실전투자법까지 OK!
주가보다 2배수로 등락하는 레버리지 ETF와 지수가 떨어지면 수익이 나는 인버스 ETF는 지수 상승률에 만족하지 못하는 공격적 성향의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러나 고수익, 고위험의 파생상품 ETF인 만큼 예상과 다르게 시장이 움직일 때 큰 손해를 볼 수 있다. 30년 증권통으로 일한 저자는 박스권 장세와 시장 급락이나 상승 시, 파생상품 ETF를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균형감 있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시장대표지수 ETF부터 섹터지수·테마/스타일지수·해외지수 ETF 등 다양한 ETF 상품의 종류와 투자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ETF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코스피200, 반도체, 조선, 국고채, 해외지수뿐만 아니라, 원자재, 통화, 금/은, 농수산물을 추적지수로 하는 ETF 상품이 생겨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상장 ETF를 유형별, 종목별로 분류하여 해당 ETF의 투자 전략을 꼼꼼하게 소개하고 있다.
쏟아지는 ETF 종목 중 어떤 ETF를 고를지 고민된다면
별책부록〈유망 ETF 32〉을 챙겨라!
또한 이 책의 별책부록〈유망 ETF 32〉에는 앞으로 쏠쏠한 수익을 안겨줄 유망 ETF 종목 32개를 선별하여 실었다. ETF 신규 종목 출시가 잦아지고, 다양해질수록 수익을 낼 수 있는 종목을 골라내는 날카로운 눈이 필요하다. 시장대표 ETF 종목 외에도 자동차, 반도체, 레버리지, 채권, 선물 등 유형별 ETF의 구성종목과 특징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했으니 투자하기 전 참고해보자.
ㆍ지은이 윤재수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거래소를 거쳐 동서증권에서 20년 근무했다. 한국투자증권 이사를 역임하였으며 교보증권, 신한금융투자, 하나대투증권에서 투자상담사 및 고문으로 활동했다.
우리나라 1세대 증권맨이다. 기관과 일반투자자로 40년 가까이 코스피의 현장을 지킨, 정통 주식 전문가이다. 위기를 기회로 보지 못하고 언제나 실패를 반복하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역사야말로 올바른 투자의 감을 익히는 데 가장 중요하다고 믿으며 이 책을 집필했다.
개인투자자들이 체계적으로 주식공부를 할 수 있게 집필된 저자의 책들을 통해 국내 주식투자 문화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식 분야의 최고 베스트셀러 저자로 주식공부를 시작하는 초보자들의 필수코스로 자리 잡은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를 비롯해 《주식시장 대세판단 무작정 따라하기》, 《차트분석 무작정 따라하기》, 《소설로 배우는 주식투자》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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