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7대 도시, 전국 8도, 제주도까지 총망라!
내가 원하는 ‘콘셉트’ 확실한 여행으로 해외여행 못지않은 만족감을 찾는 여행자들, 『주말여행의 모든 곳』은 그런 이들을 위한 가이드북이다. 두 명의 베테랑 여행 작가가 전국 방방곡곡을 샅샅이 돌아다니며 하나의 테마에 적합한 여행 스폿을 모아 정리했다. 단순히 테마에 맞는 여행지를 찾은 것이 아니라 직접 방문하고 경험해 본 후 추천할만한 곳들을 엄선했다. 지금 가장 핫한 장소, SNS나 입소문으로 주목받는 명소들을 싣기 위해 출간 직전까지 취재를 감행했던 두 저자의 노력과 고집을 책 속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 결과 500페이지에 달하는 알차고 쫀쫀한 구성과 약 380개의 여행 스폿 정보가 충실하게 들어가 있는 여행 컨설팅북이 완성되었다.
일상이 바쁜 여행자가 즉흥적으로 떠나는 국내 여행길에서는 시간과 비용을 아껴주는 코스 정보가 빛과 같은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런 여행자를 위해 대한민국 대표 여행 도시 16곳의 정보 중 책 속에 소개 된 스폿들을 중심으로 엮어 총 11개의 여행 코스로 정리한 미니 코스북을 별책 부록으로 증정한다. 휴대성 좋은 미니 코스북으로 당일치기, 1박 2일 등의 주말여행 코스를 더욱 쉽고 간편하게 세울 수 있다. 코스북에 수록된 내용을 중심으로 자신의 취향에 맞는 명소를 더하고 빼며 나만의 여행 코스를 만들어 보자.
ㆍ지은이 김수진
나를 키운 건 8할이 여행이었다. 지금도 여행을 통해서 부족한 나 자신을 조금씩 채워나가고 있다. 남들보다 좀 늦은 서른 무렵에 여행기자가 되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가장 좋아하는 여행이란 일을 업으로 삼고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행복하다. 현재 한국관광공사 온라인 콘텐츠 작업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기고, 번역 등의 작업도 겸하고 있다.
저서로는 「대한민국 커플여행 바이블, 2010」과 「두근두근 춘천산책, 2012」 등이 있다.
ㆍ지은이 정은주
우연한 기회에 여행 기자가 되었다. 몇 년간 여행 신문과 여행잡지 <트래비> 기자라는 타이틀을 달고 다니다 돌연 사표를 내고 1년간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빙자한 여행을 떠났다. 지금도 언제든 기회만 되면 집 밖을 떠돌 궁리를 하고 있다. 몇 년 전 취재차 들른 제주도에 반해 한적한 해안 마을에 작은 게스트하우스를 열고 지금까지 눌러 살고 있다. 현재 한국관광공사 온라인 콘텐츠와 ‘가볼 만한 곳’ 여행
작가로 활동하며 다수의 매체에 글과 사진을 기고하고 있다.
저서로 《대한민국 커플여행 바이블》, 《꿈의 바다 남해안》, 《제주가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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