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 회사 50여 곳을 업계 1위로 만든 카리스마 경영자의 42가지 철칙
경제 암흑기에도 급성장을 이뤄내며 창립 30년 만에 140개의 계열사, 13만 명의 사원을 거느린 일본 대표 기업이 된 ‘일본전산’. 일본전산 나가모리 시게노부 사장은 다 죽어가는 부실기업을 인수합병해 1년 내에 업계 1위로 만드는 저력을 보이며 회사를 키워왔다. 망한 회사를 되살린 특별한 방법은 아침마다 재건 담당 책임자에게 보내는 ‘독한’ 팩스. 재건 담당자가 된 저자는 나가모리 시게노부 사장이 보낸 팩스 중 가장 주요한 42가지 철칙을 간추려 전한다. 냉혹함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경영 철칙은 경영의 기본자세와 경영자의 마음가짐, 역경을 이겨내는 법을 강력하게 전해준다.ㆍ지은이 가와카쓰노리아키
ㆍ옮긴이 김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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