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벗·이지톡

“치킨집 사장으로 인생을 마무리하고 싶지 않았다!”

평범한 월급쟁이가 배당투자로 월급만큼 수익을 내기까지

저자는 게임업계에서 일하면서 직업적 특성상 정년이 보장되지 않고, 퇴직 시점이 빠르다는 사실이 늘 불안했다. 50대 이전에 상급 관리자로 승진하지 않으면 눈치를 봐야 하는 일이 비일비재했으니 말이다. 그래서 주위에는 퇴사 후 치킨집이나 카페처럼 전혀 다른 진로를 택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 사람들을 보며 저자 또한 ‘치킨집을 열면 돈을 많이 벌 수 있을까? 투자 비용은 얼마나 될까? 진상 손님은 어떻게 대응해야 하지?’와 같은 고민만 하던 시기를 보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치킨집을 운영하는 건 두려운 일이었다.

그럼 부동산투자를 해볼까? 부동산투자는 당장의 현금흐름과 연결되지 않는다. 무주택자나 1주택투자는 실거주용이기에 현금 흐름이 확보되지 않고, 2주택부터는 추가 매수에 정부 규제 등 걸림돌이 많다. 그럼 대체 어떤 투자를 해야 할까? 그 답은 바로 배당투자에 있었다.

이 책은 퇴사에 대한 불안감을 갖고 살아가던 평범한 직장인이, 노후 준비를 위해, 빠른 은퇴를 꿈꾸며 배당투자를 시작해 월 300만 원이 넘는 배당금을 받기까지 고군분투한 과정을 담았다.

월급처럼 꾸준히 돈이 들어오는 흐름을 어떻게 만들지?

게으르면서 안전하고 단순한 배당투자가 정답이다!

언젠간 월급이 끊길 수도 있다는 불안감을 안고 사는 현실 속에서, 월급처럼 꾸준히 들어오는 현금 흐름을 만드는 방법을 빨리 찾아야 한다. 저자가 찾은 현실적인 대안은 바로 배당투자였다. 주식을 사놓으면 배당이 나오는 시점마다 계좌에 돈이 들어오는데, 이는 두 번째 월급과도 같다.

배당주는 마음 편하고 안전하게 할 수 있는 투자이지만 막상 투자를 하다 보면 그게 쉽지 않다는 걸 알게 된다. 그래서 저자는 ‘게으르게 투자하고 싶다’라는 마음과 ‘배당주는 내 파이프라인 중 하나이니, 쉽게 할 방법을 찾자’라는 생각으로 자신만의 배당주 투자법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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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게으르게!

배당금은 순도 100%의 패시브인컴이다.

계속 일하지 않아도 꾸준히 들어오는 수익원이라는 것이다.

둘째, 단순하게!

투자 방식이 복잡하면 수익을 내기 힘들다.

상승장에선 수익을 얻고, 하락장에선 투자의 기회를 얻는다.

셋째, 안전하게!

주식은 단기적으로는 변동성이 있으나, 결국 우상향한다.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들어 계속 투자하면 안전하게 돈을 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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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대별 투자법에서 성장주와 배당주 선택법,

리스크와 수익률 관리, 리밸런싱 기술, 자동화 시스템까지!

월 50만 원에서 100만 원, 200만 원, 300만 원까지

안정적으로 제2의 월급을 만드는 법을 알려준다!

누구나 투자로 돈을 많이 벌고 싶어 한다. 하지만 일을 하면서 투자를 하는 데는 물리적 한계가 있을뿐더러, 그에 따라 수익금도 일정한 한계를 지니게 된다. 물론 주식 단타나 부동산 투자를 통해 한 번에 큰돈을 버는 경우가 있지만, 모든 것에는 일장일단이 있는 법! 투자에 아직 서툰 월급쟁이에게는 우선 월에 50만 원을 목표로 하여 안전하게 투자를 해나가는 방식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다소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는 미국 배당주 투자를 통해 월 50만 원에서 시작해 월 300만 원까지(여기서 300만 원은 대개 일반 직장인의 월급 정도이다. 그래서 제2의 월급이라는 표현을 썼다.) 마음 편히 투자 수익을 올리는 방법을 알려준다. 물론 여기서 본인이 좀 더 적극적으로 한다면 수익은 더 커질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아직 월급쟁이라는 것을 감안하여, 경제적 자유를 얻어 회사를 벗어나기 전까지는 일과 투자의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회사를 다니며 배당주 투자를 시작하고, 월 300만 원의 흐름을 만들기까지의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배당주 투자의 감을 잡아갈 것이다. 여기에 연령대별 투자법에서 성장주와 배당주 선택법, 리스크와 수익률 관리, 리밸런싱 기술, 자동화 시스템까지 다양한 노하우를 담아 ‘평생 배당주 투자하기’에 최적의 정보를 안내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