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 조조, 제갈량, 관우…
최고의 영웅들과 그 전장을 우리집 방구석에서 만나다!
★‘기행장군 양양이’ 입소문 타고 누적조회 800만!
★《삼국지》를 한번이라도 접한 독자라면 꼭 읽어야 할 책!
★“공중파 다큐멘터리의 퀄리티” 5.5만 구독자의 극찬!
《삼국지》 마니아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을 역사 기행서, 《방구석 삼국지 기행(위나라, 촉나라 편)》이 출간되었다. 5.5만 명이 구독하는 유튜브 채널 ‘기행장군 양양이’를 운영하는 저자는 수년간 중국 전역을 답사하며 약 80여 곳의 《삼국지》 유적지를 기록해왔다. 《방구석 삼국지 기행(위나라, 촉나라 편)》은 그 여정을 집대성한 결과물로, 단순한 여행기나 유적 소개에 머물지 않고 《삼국지》 서사와 역사적 장소를 입체적으로 연결한다.
《방구석 삼국지 기행(위나라, 촉나라 편)》에서는 도성과 영웅들의 무덤, 전장은 물론이고 조조에 대한 현지인들의 평가, 헌제가 이각을 피해 도망쳤다는 절벽, 여포의 발자국이 남아 있다는 전설의 바위까지, 역사와 공간 그리고 전설과 고증이 교차하는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이 책은 초심자에겐 친절한 해설서로, 삼국지 마니아에겐 새로운 시선으로 《삼국지》를 바라보게 하는 계기로 다가간다. 방구석에서 《삼국지》 무대를 실감 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돕는 이 책은 독자들의 역사적 지식과 인문적 교양을 한층 끌어올려 줄 것이다.
들어가며 “《삼국지》의 무대를 두 발로 걸으며”
1부. 위나라 이야기
1장. 넓디넓은 중원에서 조조의 카리스마를 느끼다
01. 선조들의 본국에서 태어난 영웅
02. 연주에서 시작된 패자의 운명
03. 조조의 칼끝이 향한 곳, 서주
2장. 조조가 선택한 땅을 걷다
01. 한 편의 영화 같은 헌제의 장안 탈출기
02. 천자를 품은 땅, 허현
03. 찬란했던 과거와 쓸쓸한 현재의 모습
04. 여포의 마지막 숨결이 잠든 하비
3장. 관도대전, 삼국시대의 서막을 열다
01. 무너진 리더의 초상, 원소
02. 관도대전의 시작을 알린 백마전투
03. 관도를 결전지로 택한 조조의 전략
4장. 허창에서 업성까지 조조의 제국에 서다
01. 전설과 권력의 무대, 업성
02. 업성을 육조고도로 만든 조조의 전략
03. 잿더미가 되어버린 찬란한 도읍
04. 조조의 절대 권력을 상징하는 동작대
2부. 촉나라 이야기
5장. 유비, 뽕나무 아래에서 천하를 꿈꾸다
01. 《삼국지·촉서》에서 본 촉한의 정통성
02. 도원결의의 무대, 탁현
03. 평원에서 서서히 이름을 알린 유비
04. 서주, 새로운 기회를 향한 결단의 길
05. 유비가 본거지로 삼았던 소패
6장. 유비의 영웅들과 적벽을 찾아서
01. 신야에 숨겨진 《삼국지》와 얽힌 야사들
02. ‘삼고초려’ 제갈량의 땅
03. 조자룡의 언덕, 장판파
04. 진짜 적벽을 찾아가는 길
05. 웅장한 기운이 서린 적벽대전의 무대
7장. 은덕으로 익주를 얻다
01. 익주로 들어간 유비
02. 유비와 유장의 경계심 어린 만남
03. 익주를 사로잡은 유비의 전략
04. 면죽관전투와 방통의 죽음
05. 《삼국지》의 심장인 성도
8장. 한중공방전, 촉나라의 신호탄이 울리다
01. 한중을 ‘계륵’으로 만든 조조
02. 탕거전투의 현장과 장비의 도시
03. 위와 촉의 운명이 걸린 양평관전투
04. 황충과 하후연이 대치한 정군산전투
05. 유비가 삼국의 문을 연 그 자리
나가며 “상상 속 무대가 아닌 치열했던 100년의 현장으로”
각주
참고문헌
ㆍ지은이 기행장군 양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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