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을 가서 또래 친구들과 바로 친해질 수 있고 영화, ‘미드’를 제대로 즐길 수 있게 해주는 현지 농도 100%의 재기발랄한 영어책
솔직하고 재기발랄한 미국 20대의 Talking Style로 얘기하자!
미국의 10대들을 겨냥하여 만들어진 영화
자막을 보고도 이해하지 못하고, 가사를 펼쳐놓고도 따라 하지 못했던 진짜 영어, 현지인들의 살아 있는 talking style을 내 것으로 만든다!
“원래 ‘How are you?’라고 말하면 ‘I'm fine. Thanks, and you?’가 나와야 하는 거 아닌가? 근데 왜 딴 말만 하냐고!”
“파티도 가고 쇼핑도 같이 다니며 친해보려고 하는데 무슨 말을 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어요. 걔들 말은 사전에도 없다니까요!”
우리나라에서 영어 좀 한다는 소리를 듣고 어학연수를 떠난 학생들도 현지에서 몇 주만 지내면 푸념을 늘어놓는다. 이들이 못 알아들었고 그들이 사용했다는 그 말은 뭘까?
바로 배낭여행이나 어학연수를 가기 전에 꼭 준비해야 하지만 소홀히 했던 10대와 20대들이 입에 달고 사는 ‘캐주얼한 영어’이다.
이런 영어가 필요할까? 이렇게 생각해보자. 우리는 평소에 친구들과 “오늘 시험 정말 못 봤어”, “그거 가짜 상품이지?”라고 말하기보다 “오늘 시험 망했어.”, “그거 짝퉁이지?”라고 얘기한다. 네이티브들도 우리처럼 솔직하고 재기발랄한 표현으로 얘기를 하는 것을 좋아한다.
이 책에는 요즘 영어권 국가에서 new talking style로 통용되는 10대와 20대 원어민들의 최신 구어표현을 알차게 정리했다. 그래서 여기 있는 표현을 다 배우고 나면 다음과 같은 능력이 생긴다고 한다.
① 네이티브들과 금세 친해지기 때문에 배낭여행이 즐거워지고 어학연수를 알차게 보낼 수 있다.
② 사전에도 없는 많은 표현을 알아들 수 있기 때문에
③ 가사를 보고도 무슨 뜻일지 모를 ‘Western Pop Music’을 이해하고 감동을 받을 수 있다.
부록으로 제공되는 CD를 녹음하면서 원어민 성우들이 웃느라 녹음이 몇 번이나 중단되었다는 후담이 있을 정도로 재미있고 엽기적이지만 꼭 필요한 표현을 표현들을 이 책을 통해 꼭 경험해 보기를 바란다.
* 이 책의 부록 mp3 CD에 담긴 내용은 본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공개하지 않습니다. (샘플 파일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ㆍ지은이 권동욱
중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런던으로 유학하여 영국에서 고등학교를 마쳤으며,. 그 후 캐나다로 이주하여 Travel&Tourism(관광, 호텔, 항공)을 전공하였다.
한국의 여행자들을 위한 살아있는 여행 영어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그는, 수년간의 유학생활과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여해을 할 때 꼭 필요한 알짜 표현과 정보만 모은 이 책을 만들게 되었다고.
현재 어학원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20대를 위한 캐주얼 영어책도 기획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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