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벗·이지톡

18년차 공인회계사‧세무사가 정리한 부동산 세금 절약법!

모르면 폭탄, 알고 나면 큰돈 아껴주는 필수 절약법

부동산 세금도 모르면 절약을 이야기할 필요가 없다!

부동산 거래를 시작할 때 드는 취득세는 1~3%이다. 집값이 6억 이하일 때 취득세율은 1%이고, 만약 우리가 열심히 돈을 모아 6억짜리 집을 구매한다면 대충 계산해도 600만원을 세금으로 내야 한다. 부가되는 세금도 포함되지 않은 금액인데, 거래할 부동산의 가격이나 시기, 집의 크기, 주택수가 달라지면 세금은 몇 백 만원, 크게는 몇 천 만원 단위를 오가게 된다. 부동산 거래 시 계약서 잘 확인하고, 인감에 붙은 먼지만 잘 떼고, 도장만 잘 찍으면 끝일까? 혹시 지금 거래하고자 하는 부동산에 앞으로 어떤 세금이 붙는지 알고 거래하고 있는가?

최소한 어떤 세금을 내야 하는지는 알아두자

거래 과정별로 부과되는 세금을 한 번에 정리했다!

부동산 거래에 앞서 최소한 어떤 세금을 내겠구나 하는 정도는 알아두어야 마음이 편하지 않을까? 거래는 끝났는데 듣도 보도 못한 세금을 내라는 고지서가 날아온다면 굉장히 당황스러울 것이다. 심지어 적은 금액도 아닐 텐데 말이다. 당장 부담해야 할 세금이 아니더라도 앞으로 내야 할 세금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는 꼭 알아두는 것이 좋다. 

이 책은 부동산 거래의 전 과정을 취득 → 보유 → 운용 → 양도로 보고 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세금의 종류와 세율을 둘째~다섯째마당에 걸쳐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해당 과정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궁금증, 특수한 상황별 절세법, 주요 참고사항을 선별해 장으로 구성했다.

본인의 상황이 다 반영되었는지 불안하다면,

18년 차 세무회계 전문가의 생생한 사례와 비교해보자!

부동산으로 사업을 하든, 내 집을 구하든 열심히 모은 돈으로 갑자기 세금을 내는 건데, 지금 ‘내 상황’이 모두 반영이 된 건지, 금액은 정확한 건지 영 불안한 마음이 가시지 않을 것이다. 여러 정부에서 발표한 정책이 반영되어야 하는 경우도 있고, 부동산 물건 자체가 특수한 경우도 있을 것이다. 특히 오피스텔이나 겸용 주택, 토지가 딸린 주택 등은 어떻게 세금이 매겨지는 범주도 모호하다.

18년 차 세무회계전문가인 저자는 다양한 사례를 경험했고, 이 책은 저자가 보고 듣고 해결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절세 방법을 풀어나가고 있다. 그동안 경험한 모든 사례를 담을 수는 없었지만, 많은 의뢰인들이 문의한 대표적인 내용이나 저자가 보기에 꼭 필요한 사안은 빠짐없이 담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2020년 새로운 세법과 부동산 정책을 반영한 개정판!

내 집 마련, 임대 사업, 투자를 시작한다면 절세는 필수!

이번 <부동산 절세 상식사전>은 2019년 출간된 <세금 재테크 상식사전>에서 분권된 책으로 최신 법과 부동산 정책이 반영됐다. 상식사전 시리즈에 걸맞게 다양한 독자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대표적인 사례도 추가됐다. 

최근 부동산 정책이 이슈가 되고 있고 부동산 거래 시 절세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 책을 읽은 임대업자나 투자자라면 절세를 위해 어떤 시기에 얼마까지의 부동산을 거래할지, 몇 개까지 보유하고 운용하는 것이 좋을지 세금의 측면에서 미리 생각해볼 수 있는 힘이 생길 것이다.

부동산 절세는 임대 사업자나 투자자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내 집 마련을 한 사람이라도 집값의 오르내림이나 개인적인 상황에 따라 추가 매매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자금에 여력이 생기고 있고, 집을 구할 예정이라면 부동산 세금과 절세법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