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벗·이지톡

도서 경제/경영 투자/재테크
전업맘 1년 만에 연1500만 원 더 저축한 자산관리의 기술 나는 퇴사하고도 월 100만 원 더 모은다
정 가
14,000원
I S B N
9791165213718
출 간
2020-11-30
분 량
244쪽
지 은 이
민선
난 이 도
관계없음
부 록
셀프 돈관리 양식&동영상 강의(책속 QR)

돈 버느라 바빠 정작 돈이 어디로 줄줄 새는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생활밀착 셀프돈관리법

나는 퇴사하고도 월 100만 원 더 모은다 도서 소개 이미지

내 돈을 탄탄하게 지켜주고 불려줄 가장 현실적인 자산관리의 기술

 

부자가 안 되면 큰일 날 것 같은 사회 분위기 속에 살고 있지만, 돈 버느라, 먹고사느라 바빠, 경제 신문 한 자 들여다볼 시간조차 사치인 사람들도 있다. 야근에 특근까지 하고 집에 오면 잠들고 눈뜨자마자 출근하는 삶을 반복하다 보면, 비트코인으로, 주식으로, 부동산으로 부자가 됐다는 건너건너 지인의 소문은 딴 나라 이야기처럼 느껴진다. 이 책의 저자인 민선 역시 그랬다. 대기업 다니는 워킹맘에게 가정 경제 관리란, 월급을 꼬박꼬박 받는 것, 보험료, 공과금, 세금, 교육비, 관리비, 카드값이 안 밀리고 잘 빠져나가는지 체크하는 것, 집안에 떨어진 생필품이 없는지 살피고 가격 비교하고 채워두는 것이었다. 외제차 안 타고 사치 안 하니 알뜰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다 어느 날 아이 문제로 ‘갑자기’ 퇴사를 하게 되었다. 소득이 갑자기 반으로 뚝 깎이고야 절박함에 돈 관리를 시작하게 되었다. 퇴사 전에는 생활고에 시달릴까 봐 덜덜 떨었지만, 돈에 관심을 갖고 돈 관리를 시작하자 나도 모르게 허투루 줄줄 새는 돈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저자는 11년간 LG전자 경영관리실에서 재무 관리하던 노하우를 가정 재무 관리에 적용했다. 새는 돈 막고, 불필요한 지출을 다루다 보니 퇴사 전보다 퇴사 후 저축액이 무려 연 1500만 원 더 늘어 있었다. 퇴사 전보다 퇴사 후 자산 증식 속도가 더 빨라진 것이다! 《나는 퇴사하고도 월 100만 원 더 모은다》는 저자 민선처럼, 돈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제대로 배워본 적 없어서, 지금 현재 가진 돈이 얼마인지, 매달 나가고 있는 돈이 얼마인지도 모른 채 그저 돈을 벌기만 하고 있는 경알못을 위해 부자로 가는 첫 걸음을 안내하는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_ 돈, 사실은 맞벌이 때 알았으면 더 좋았을 것들 

추천의 글 


part 1. 어느 날 준비 없이 전업맘이 되었다 

나도 한때는 일 좀 하던 커리어 우먼 

워킹맘으로 산다는 것 

퇴사할 타이밍은 너무 자주 온다 

아이를 위해 결국 사표를 내다 

우리 집 재정이 이렇게나 엉망진창이었다니 

퇴사하고 월 저축액이 100만 원 더 늘다 



part 2. 재정 관리의 첫걸음, 있는 돈 붙잡기 

 

step 1. 자산 분석: 보유 자산 철저히 파악하기 

  [box] 3가지 항목으로 자산 분류하기 | 자산 파악을 통해 얻은 3가지 

step 2. 지출 분석: 어디에 얼마를 쓰고 있을까 

step 3. 예산 수립: 돈이 줄줄 새지 않도록 지출 바운더리 만들기 

  [box] 보험 가입 및 리모델링 시 알아두어야 할 것 | 자동차 보험 가입 시 챙겨야 할 사항 | 세금, 관리비 등 고정비도 줄여보자 

step 4. 통장 쪼개기: 목적별로 자산 관리하기 

step 5. 돈 지키기: 가계부 쓰기부터 월말 결산까지 

   [box] 가계부 쓰기 노하우 

 


part 3. 부자로 가는 첫걸음, 새는 돈 막기 

 

미래를 실현하기 위한 로드맵 

나의 지름신에 브레이크를 걸다 

돈 모으기의 작은 시작, ‘종잣돈’ 

절약을 습관화하는 법 

집밥이 재테크다 

부자 되는 똑똑한 습관, 미니멀 라이프 

 


part 4. 경제적 자유의 첫걸음, 내 가치 끌어올려 추가 수입 만들기 

 

퇴사 후 다시 나를 발견하다 

나에게는 시간이라는 자산이 있다 

블로그, 수입 창출의 도구가 되다 

실행이 어려운 분들에게 _실행 마인드 세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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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ㆍ지은이 민선

지은이 소개
LG전자 경영관리실에서 11년간 근무하며 재정 관리 업무를 하다가, 아이 문제로 퇴사 준비도 못한 채 계획도 없이 전업맘이 되었다. 퇴사로 벌이가 줄어드는 위기감에 부랴부랴 돈 공부를 시작했고, 그제야 집안 재정이 눈에 들어왔다. 그동안 회사 재정만 칼같이 관리했지 집안 재정은 엉망이었다. 그간 회사에서 쌓은 노하우를 가정 재정 관리에 적용하기로 결심, 셀프 자산 관리툴을 만들어 돈 관리를 시작했다. 여러 시행착오를 겪은 결과 맞벌이에서 외벌이가 되어 수입은 확 줄었지만, 퇴사 전보다 퇴사하고 나서 월 100 만 원 ‘더’ 저축액이 늘었고, 경제 공부를 하며 투자와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했더니 무려 1년에 1500만 원씩 ‘더’ 모으게 되었다. 야근 특근을 밥 먹듯 하던 회사에서 벗어나 아이와 보내는 시간도 늘었는데 경제적으로는 더 여유 있어진 것이다. 돈에 관심이 없어 일은 일대로 하고 정작 돈은 제대로 모으지 못하던 자신과 같은 실수를 사람들이 하지 않기를 바라며 ‘월 100만 원 더 모으는 돈 관리법’을 코칭하고 있으며, KBS 등 방송에 출연해 절약 노하우를 나눈 바 있다. 현재는 육아와 일의 밸런스를 맞추며 다양한 도전을 하고, 디지털 노마드로서 사이드잡 프로젝트들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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