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토록 사소한 순간으로도 
삶의 기쁨이라는 빛나는 목걸이를 엮을 수 있다”
불안과 고통의 순간마다 삶을 끌어안았던 헤세의 문장들
★ 헤세의 명문장을 직접 써보며 마음에 새기는 필사 노트 수록
★ 소중한 사람의 이름을 적어 선물처럼 건넬 수 있는 책
이 책은 헤르만 헤세의 수필과 시 중에서 일상의 행복과 자연을 향한 찬미, 고독과 치유,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는 용기를 다룬 35편의 글을 엄선해 엮었다. 또한 헤세의 명문장을 직접 써보며 사유하는 ‘필사 노트’를 구성했으며, 책을 펼치면 가장 먼저 만나는 면지에 소중한 이의 이름을 적어 선물할 수도 있다. 바쁘고 고단한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헤세의 글들은 조용한 위로와 함께 다시금 삶을 긍정할 용기를 일깨운다.
1부. 이토록 사소한 기쁨으로도
작은 기쁨 / 농가 / 산길 / 다리 / 농장 / 나무 / 은신처 / 가장 먼저 핀 꽃 / 외로운 밤 / 복숭아나무 / 꽃들 또한 / 바다 위에서 보내는 밤 / 장엄한 야상곡
2부. 어둠이 지나고 난 다시 잠들 수 있을 테니
구름 낀 하늘 / 붉은 집 / 나의 일기 / 방랑길에서(크눌프를 회상하며) / 행복 / 어린 시절 / 소년들에게 / 한밤중에 친구를 생각하며 / 비 오는 날 / 한낮의 휴식 / 붓다의 말씀 / 운명 / 노년에 대하여
3부. 자신의 영혼을 외면하지 않는 삶
영혼에 관하여 /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 시인 / 환상 / 온갖 죽음 / 책 읽기에 대하여 / 신학에 대한 단상 / 이집트 조각상 전시회에서 / 삶의 철학을 향한 우리 시대의 갈망
용어집
필사
ㆍ지은이 헤르만 헤세
ㆍ옮긴이 오웅석
저작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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