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 코드의 동작과 성능에 강력한 영향을 주는 59가지 기술과 해법을 뛰어난 예제로 설명한다!
일반적인 작업조차 파이썬답게 코딩하는 법을 익히면 더 나은 동작과 성능을 이끌어 낼 수 있다. 파이썬 2와 파이썬 3 프로그래머 모두에게 적합하며 CPython, Jython, PyPy 같은 런타임을 사용하는 프로그래머에게도 유용하다. 다양한 팁과 기술을 현실성 있는 코드 예제와 함께 59가지 Better way에 수록했다. 해야 할 것과 피해야 할 것,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는 법, 왜 이것이 최선의 선택인지 조언하며 파이썬 코드를 더 효과적으로 작성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책에 실린 코드 조각의 전체 코드가 별도 파일로 제공되므로 스스로 실습하기에 용이하다. 또한, 코드를 직접 수정해보고 프로그램을 실행하며 책에서 설명한 내용을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다.
ㆍ지은이 브렛 슬라킨
구글의 프린시펄(principal)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다. 구글 설문지(Survey)의 기술적 공동 설립자이며, 구글의 첫 번째 클라우드 컴퓨팅 제품(앱 엔진(App Engine))을 출시했다. 14년 전 구글의 엄청난 서버군을 관리하기 위해 처음 파이썬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일과시간 외에는 피아노 연주와 서핑을 좋아한다(둘 다 실력은 별로다). 자신의 개인 웹사이트(https://onebigfluke.com)에 프로그래밍 관련 주제로 글을 쓰는 것도 좋아한다. 뉴욕(New York) 콜럼비아대학(Columbia University)에서 컴퓨터 공학(Computer Engineering) 학사(B.S)를 취득했고, 현재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에 살고 있다.
ㆍ그림 김형철
대학과 대학원에서 수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 모바일 게임 회사에서 다수의 게임을 개발했다. 현재는 프리랜서 개발자로 독립하여 수학과 물리 교육용 게임을 구상 중이며 번외로 프로그래밍 번역에 참여하고 있다. 파이썬, 루아와 같이 간결한 문법의 프로그래밍 언어를 좋아하며 스칼라 언어의 미래에 깊은 관심이 있다. 수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최대한 최적화시켜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는 고수가 되기를 바라는 소박한 프로그래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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