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의 명강사, 8만여 중국어 학습자들의 스승
송재복 선생님이 37년의 노하우를 풀어 놓았다!
글자를 몰라도 말문이 터지는 소리 학습법!
13억 인구의 중국의 영향력이 점점 거대해져 가고 중국어 역시 미국에서 열풍이 불 정도로 중요해지고 있다. 이런 중국어를 가장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38년 동안 8만 여 중국어 학습자들의 스승이 된 ‘송재복’(현재 EBS, 강남 현대중국어학원 강사)씨는 소리 학습법이 명쾌한 답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소리 학습법은 중국어를 전혀 몰라도 술술 말할 수 있게 해주는 획기적인 중국어 학습법. 중국어를 자유자재로 말하기 위해서는 글자보다는 소리에 익숙해져야 한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그는 대한민국 유명 강사들이 집필한 Try again! 시리즈의 중국어 책인 《Try again! 소리와 그림으로 다시 시작하는 중국어》에 그의 모든 노하우를 풀어 놓았다고 말한다.
1. 글자를 몰라도 말문이 터지는 소리 학습법!
외국어를 배우는 가장 쉽고 간단한 방법은 어린 아이들처럼 듣고, 말하고, 읽고, 쓰는 순서로 깨우치는 것이죠. 모든 사람들이 말을 배울 때 처음에는 무조건 듣기만 한다. 그리고 옹알이를 하며 한마디씩 말을 하기 시작하고 읽고, 쓰는 건 그 다음의 이야기이다. 이 방법으로 말을 하는 데 실패한 사람은 없다. 이 책 역시 처음에는 무조건 CD만 듣는 것을 권한다. 어느 정도 발음이 익숙해졌을 때 따라하기 시작하면 학습 효과는 100% 발휘된다. 이것이 이 책을 구성하고 있고 말문을 터지게 하는 ‘소리 학습법’의 시작이다.
2. 왕초보다 한 달 만에 중국어는 끝내는 기적의 ‘3단계 반복 학습 시스템’!
이 책은 중국어와 한글을 단순히 나열해 놓은 책들과 달리 모든 문장을 한글해석, 한어병음, 중국어 3단으로 구분해서 편집하였다. 그래서 지루하지 않게 문장을 세 번식 듣고 따라할 수 있으며 단기간에 발음이 정확해지는 것은 물론 자유자재로 말하고 읽고 쓸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책상에 앉아 공부할 시간이 적은 직장인과 학생들을 위해 만든 책인 만큼 지하철과 버스에서 길을 걸으면서 공부하기 적격이다. 저자 송재복씨는 이 책의 CD를 하루에 한 시간만 들으면 한 달 후에는 나도 모르게 중국어를 중얼거리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거라 자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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