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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암기보다 문제 풀이를 강화한 ‘실전 중심 입문서’

이 책은 토익 300~500점 사이의 수험생들이 단기간에 700점을 받도록 기획한 ‘실전 중심 입문서’이다.

이 점수대의 토익 입문자, 초급자들은 무엇부터 시작할지 몰라 목표 점수도 정하지 않고, 이론부터 차근차근 공부하는 경향이 있는데 자칫하면 시간을 허비할 수 있다. 토익은 시험이고 시험은 이론이 아니라 ‘실전’이다. 문제 풀이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무시하고 무작정 외우는 이론은 실전 감각을 키워주지 못한다. 그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이 책은 문제 풀이를 통해 이론을 배우도록 하고 이론과 실전을 이어주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문제를 푸는 프로세스를 먼저 살펴보고, 거기에 꼭 필요한 이론만 학습하는 구성이다. 장황한 이론 설명이나 시험과 관련 없는 이론을 과감히 솎아냈다. ‘시험에 나오는 것만’ 모아서 ‘문제 풀이 중심’으로 학습하도록 했다.

이 책은 독학자들도 쉽게 따라올 수 있도록 어려운 부분을 선별해 ‘토막 강의’를 제공한다. 토막 강의는 모바일에서 바로 볼 수 있다. 또한 책 전체 MP3와 실전 모의고사 1세트도 무료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