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벗·이지톡

길벗스쿨 시나공 IT

영화도, 영어도 모두 즐거워진다!
항상 쓰는 생활영어에서 매력적인 대사까지 영화를 보며 꼭 말하고 싶었던 표현은 다 모았다!

영화에서 가져온 생생한 52가지 상황으로 현지의 느낌 그대로 배운다! 

영어공부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 쯤 영화로 영어를 배워보려 했을 겁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명화’나 ‘고전’이라는 이름의 구닥다리 영화에 흥미를 잃거나 방대한 분량, 생활에서 잘 쓰이지 않는 대화문이 많다는 것에 부담을 느껴 포기하고 말죠.   

이 책은 영화로 영어공부를 했던 사람들이라면 겪었을 이런 어려움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책입니다.

영화의 재미와 항상 쓰는 생활영어를 모두 붙잡을 수 있는 《스크린 속 영어회화 무작정 따라하기》는 영화를 재료로 했지만 기존 영화영어 책과 달리 원어민이 항상 쓰는 생활영어를 중심으로 다룹니다. 더구나 최신작만을 골라서 영화를 좋아하고 회화를 재미있게 배우고 싶은 젊은 사람들에게 딱 맞게 구성했습니다.   

영화에서 가져온 생생한 52가지 상황으로 현지의 느낌 그대로 배운다! 

책에 담긴 내용은 우리가 일상에서 가장 잘 마주치는 52개의 상황으로 나누어져있습니다. 따라서 하고 싶은 말은 다 들어있고 차례만 보고도 알고 싶은 문장이 어디 있는지 쉽게 알 수 있다는 특징이 있죠.  

그리고 각각의 상황은 비슷한 장면의 여러 영화가 모여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여러 유용한 표현을 한꺼번에 배우는 것은 물론 TV에서 보는 ‘영화 대 영화’처럼 영화 특유의 재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제 영어실력을 쌓는 것은 물론 영화를 보며 꼭 알고 싶었던 표현, 매력적인 대사까지 현지의 느낌 그대로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책을 먼저 본 독자들의 한마디

박혜선(뉴스에디터, 27세) 

영화의 재미와 실제 쓰는 영어를 함께 움켜쥘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 

영어공부를 하는 사람이라면 그렇듯 저도 영화로 회화를 공부한 적이 있었죠. 하지만 많은 양과 어려운 표현, 현실에서도 이런 말을 자주 할까 하는 생각 때문에 포기했습니다. 

이 책은 영화가 재료이긴 하지만 현실에서 자주 겪는 상황을 중심으로 비슷한 상황의 영화 대사들을 잘 모아놓아 실용적인 영어회화와 영화의 재미를 함께 얻을 수 있습니다. 차례만 봐도 내가 원하는 말이 어디 있는지 쉽게 알 수 있을 정도죠. 특히, 응용 회화 코너로 배운 내용을 복습할 수 있어 깔끔하게 마무리를 지을 수 있죠. 이젠 영어를 잘 몰라도 얼마든지 영화로 회화를 공부할 수 있습니다. 

윤경희(성신여대 법학과 2학년, 23세) 

책을 덮고 상황을 떠올리면 자연스럽게 영어대사가 떠오릅니다! 

이 책은 무조건 영어 공부는 즐거워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저에게 딱 어울리는 책입니다.  톡톡 튀는 제목과 최신영화만 모아 유용한 생활영어를 알려주는 것을 보고 있으면 마치 ‘영화 대 영화’를 보는 것 같기고 하고,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입니다. 이제 책을 덮고 상황을 떠올리면 자연스럽게 영어대사가 생각나던데요. 

지루하고 단순한 암기 회화에 지쳐있다면 이 책으로 영화 같은 영어를 만나보는 건 어떨까요? 영어가 즐거워지는 길이 보입니다. 

김성진(회사원, 34세) 

 저처럼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영화로 영어공부를 하는 것은 정말 신나는 일입니다. 놀면서 공부하는 기분이거든요. 그래서 예전부터 대본을 놓고 비디오테이프를 이리저리 돌려가며 공부를 했었죠. 하지만 영어는 분명히 아는 말인데도 상황마다 의미가 카멜레온처럼 달라져서 이해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이 책은 영화로 영어를 공부하는 사람들이 겪었던 이런 어려움을 말끔히 씻어줍니다. 겨우 몇 페이지 넘겼는데 “왜 저기서 저런 말을 하지?”하며 그동안 궁금했던 것들이 가슴이 뻥 뚫릴 정도로 해결이 되었습니다. 이 책을 다 보고 영화를 보면, 자막 없이도 울고 웃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