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후 10년, 다음 승자와 패자는 누구인가
2008년 세계적인 금융위기가 시작된 지 10년째, 이른바 AC 10년이다. 월가에서는 기원전 ‘BC(Before Crist)’와 기원후 ‘AC(After Christ)’에 비유해, 금융위기 이전과 그 이후를 ‘BC(Before Crisis)’와 ‘AC(After Crisis)’로 표현한다. 그만큼 2008년 위기의 파장이 크고 상징적이었음을 나타낸다. 특히 우리나라는 경제의 ‘10년 주기 위기설’에 더욱 민감하다. 1997년 외환위기, 2008년 금융위기에 이어 또 어떤 위기 패턴이 나타날지 진즉부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필요한 자료를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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